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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 배우 요코미야 나나미(横宮七海)가 사망했다. 향년 22세

요코미야 나나미 X(구 트위터) 계정에는 지난 10일 지인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요코미야 나나미 지인이라고 밝힌 이는 “요코미야 나나미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며 “생전 만약 일이 발생하면 나에게 연락하라고 해준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갑작스러운 포기로 진심으로 유감이지만 여러분 안에서 영원히 기억해 주시면 다행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코미야 나나미는 2021년 일본 AV계에 데뷔한 배우다.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SNS 계정에는 그를 추모하는 누리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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