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지난 21일 성남 가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HBGA VIP PRIVATE INVITATION' 컨퍼런스를 통해 'HBGA 엔터테인먼트사업부 대표'로서 부활을 알렸다고 25일 밝혔다.

HBGA_ENT 엔터테인먼트사업부 김재희 대표는 지난 1993년 국내 최고의 록밴드 부활의 '사랑할수록'으로 데뷔하여,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데뷔곡인 '사랑할수록'을 불러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었다.

또한, 2014년부터 10년간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캠페인 '생명존중 콘서트'를 열고, 대한민국에서 각종 질병과 사건, 사고 등의 문제로 인해 고립되고 단절되어가는 불통의 세상에 음악 공연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HBGA_ENT 김재희 대표는 연산사랑선후회 주관, HBGA가 후원하는 '제50회 생명존중 콘서트'를 팝색소포니스트 고민석, 진혜진, 최대성, ohiz(오지)와 함께 28일(목) 충남 논산 연산면민체육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활의 김재희는 회사와 회원 그리고 생산자가 함께 상생하는 문화를 선도하는 '착한기업' 3세대 통합 플랫폼사 HBGA의 부의장으로서, 기업 활동을 지난 23년 2월부터 시작하며 기업인으로서의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했다.


HBGA 김재희 부의장은 성남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3 HBGA VIP PRIVATE INVITATION' 컨퍼런스에서 엔터테인먼트사업부 대표로서 그동안 준비해온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그는, HBGA_ENT 주관으로 뮤지컬 및 콘서트 등의 기획 공연을 K-POP 아티스트와 뮤지컬 배우 등과 함께 준비중이다. 또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 TV CF, 바이럴 광고, 영화, TV드라마, 웹드라마, SNS 영상 등의 영상 미디어 콘텐츠 촬영 및 제작 배포하여 HBGA_ENT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성장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김재희 HBGA_ENT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대표 소속 가수로서 '나는 행복한 사람', '무정블루스', '이제 시작이야'를 부르며, 천상의 목소리로 컨퍼런스에 참석한 HBGA VIP 엠버서더에게 감동을 전했다.

HBGA는 결제 PG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상 의·식·주가 생태계(플랫폼)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되고, 솔루션 개발, 직·간접 제조유통, 회원 및 제휴가맹점 모집, 실물 경제 리얼커머스, 모바일상품권·쿠폰, 여행·숙박, 공연 및 각종 티켓 등을 통한 수익원 확보, 소비자가 주인이 되어 기업과 생산자가 함께 상생하는 신개념 '3세대 통합 플랫폼' 회사이며, 김재희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성장을 통해 HBGA 플랫폼 안에서 영향력 있는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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