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이 정우, 정안 그리고 정안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두 아들 정안과 정우, 정안의 친구들까지 총 11명의 남자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강경준은 "제주도에 집이 있으니 놀러 가고 싶다고 하더라. 매년 방학 때 한 번씩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와서 서포트 역할을 하고 있다. 밥도 챙겨주고 운전도 해서 데려다준다"고 털어놨다.이후 바나나 보트까지 탄 정안과 친구들은 보호자 강경준을 위한 모래찜질을 준비했다. 정안은 모래에 파묻힌 강경준을 남겨두고 자리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활동에서 강경준은 친구들에게 정안의 학교생활을 물었고, 친구들은 "학교에서 잘 잔다. 수학 3점 맞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안은 17점이라고 반박, 강경준은 "공부는 포기한 것 같다"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했던 친구들은 정안의 연애사를 폭로하기도. 한 친구는 "정안이가 대시하고 있는 여자가 있다. 다른 학교 여학생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모르고 있던 아들의 연애사에 강경준은 "조금 속상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정안이를 키우면서 여자 얘기를 다 해줬다. 근데 점점 클수록 비밀이 늘어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두 아들 정안과 정우, 정안의 친구들까지 총 11명의 남자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강경준은 "제주도에 집이 있으니 놀러 가고 싶다고 하더라. 매년 방학 때 한 번씩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와서 서포트 역할을 하고 있다. 밥도 챙겨주고 운전도 해서 데려다준다"고 털어놨다.이후 바나나 보트까지 탄 정안과 친구들은 보호자 강경준을 위한 모래찜질을 준비했다. 정안은 모래에 파묻힌 강경준을 남겨두고 자리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활동에서 강경준은 친구들에게 정안의 학교생활을 물었고, 친구들은 "학교에서 잘 잔다. 수학 3점 맞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안은 17점이라고 반박, 강경준은 "공부는 포기한 것 같다"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했던 친구들은 정안의 연애사를 폭로하기도. 한 친구는 "정안이가 대시하고 있는 여자가 있다. 다른 학교 여학생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모르고 있던 아들의 연애사에 강경준은 "조금 속상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정안이를 키우면서 여자 얘기를 다 해줬다. 근데 점점 클수록 비밀이 늘어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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