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이 ‘스페셜 커넥터’로 완벽한 활약을 펼친다.
오는 18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 6회에서는 ‘NUMBER’를 주제로 1:1 아트 배틀을 이어가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아티스트들은 숫자와 연결된 독특한 키워드를 통해 아트 배틀을 이어간다. 개성 넘치고, 독특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본 ‘아트 커넥터’들은 “자극적인 드라마 같다”, “어떡해!”라며 생생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스페셜 아트 커넥터’ 정진운은 한 작품을 보고 “SNS에 올리고 싶다”면서 “‘좋아요’를 눌릴 것이 아니냐. 재밌게 잘 봤다”고 자신만의 평을 남겼다.
이어 섬세한 평을 이어가던 정진운은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에 ‘입틀막’을 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커넥터단의 결과를 통해 온라인 작품가를 완벽하게 뒤집은 것. 해당 작품에는 올인한 ‘아트 커넥터’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첫 공개 이후 개성 넘치는 작품과 김희철, 박기웅 등 센스 넘치는 출연진들의 활약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한편, ‘원얼스: 아트피아’는 매주 (금) 오후 5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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