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브랜딩 컴퍼니 TRY앵글(대표 이주아)이 배우 브랜딩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딩 시스템은 배우가 지닌 고유의 개성과 매력을 발견해 배우의 경쟁력을 확립해나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주아 대표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작품 속에서 자신이 지닌 개성과 매력을 십분 발휘한 K-액터들은 배우로서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반해 국내 신인배우 육성 시스템은 연기의 중요성만을 강조하며 배우의 개성과 매력에서 비롯되는 경쟁력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라며 “배우마다 지니고 있는 개성과 특장점이 각각 다르다. 비슷비슷해서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다를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라는 사람이 지닌 경쟁력에 주목하여 이를 전략적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배우 브랜딩 시스템을 개발했다”라고 배우 브랜딩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TRY앵글에 따르면 국내 첫 ‘배우 브랜딩’ 시스템을 개발해 자사(이하 TRY앵글)에 해당 서비스를 최초 도입했다. 1년 여간 배우 브랜딩 상용화 추진에 앞장 선 결과 신인배우 육성을 중심으로 하는 연기교육 시장에 브랜딩 도입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신인 때부터 배우로서의 경쟁력을 확립해나가는 것이 추세란 얘기다.이주아 대표는 “신인배우 육성을 위한 연기 교육 시장이 새로운 변화의 국면을 맞는 초기 단계에서 배우 브랜딩 시스템 개발과 상용화 추진에 앞장선 TRY앵글이 배우 브랜딩 시스템의 내실을 다지고 발전 된 브랜딩 기술력을 확보해야 함께 걷고자하는 동료들의 다음 스텝을 뒷받쳐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신인배우 육성을 중심으로 한 기업간의 경쟁보다 동료의식을 갖고 배우지망생들을 위한 성장 환경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배우 브랜딩 고도화 추진 배경을 밝혔다. 기존보다 더 체계적이고 뚜렷한 브랜딩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다.
그는 “초기 시장은 많은 기업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진입해주어야 성장에 가속이 붙는다”라며 “다만, 배우 브랜딩 시스템 도입 전 브랜딩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선행한 후, 배우에게 적합한 브랜딩을 제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은 물론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배우 브랜딩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강조했다.
이주아 대표를 비롯한 TRY앵글팀은 “변화가 필요한 순간에 누군가가 행동해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소신을 가지고 묵묵히 행동 하겠다”며 ‘환경은 바꿀 수 있다는 믿음과 작은 움직임 하나가 유의미한 변화를 가능케 하는 시작점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지키며 걷겠다는 신념을 밝혔다.
한편 TRY앵글은 배우 브랜딩 시스템에 대한 고도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아티스트 간의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하는 ‘아티스트 웰빙 토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이주아 대표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작품 속에서 자신이 지닌 개성과 매력을 십분 발휘한 K-액터들은 배우로서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반해 국내 신인배우 육성 시스템은 연기의 중요성만을 강조하며 배우의 개성과 매력에서 비롯되는 경쟁력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라며 “배우마다 지니고 있는 개성과 특장점이 각각 다르다. 비슷비슷해서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다를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라는 사람이 지닌 경쟁력에 주목하여 이를 전략적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배우 브랜딩 시스템을 개발했다”라고 배우 브랜딩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TRY앵글에 따르면 국내 첫 ‘배우 브랜딩’ 시스템을 개발해 자사(이하 TRY앵글)에 해당 서비스를 최초 도입했다. 1년 여간 배우 브랜딩 상용화 추진에 앞장 선 결과 신인배우 육성을 중심으로 하는 연기교육 시장에 브랜딩 도입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신인 때부터 배우로서의 경쟁력을 확립해나가는 것이 추세란 얘기다.이주아 대표는 “신인배우 육성을 위한 연기 교육 시장이 새로운 변화의 국면을 맞는 초기 단계에서 배우 브랜딩 시스템 개발과 상용화 추진에 앞장선 TRY앵글이 배우 브랜딩 시스템의 내실을 다지고 발전 된 브랜딩 기술력을 확보해야 함께 걷고자하는 동료들의 다음 스텝을 뒷받쳐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신인배우 육성을 중심으로 한 기업간의 경쟁보다 동료의식을 갖고 배우지망생들을 위한 성장 환경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배우 브랜딩 고도화 추진 배경을 밝혔다. 기존보다 더 체계적이고 뚜렷한 브랜딩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다.
그는 “초기 시장은 많은 기업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진입해주어야 성장에 가속이 붙는다”라며 “다만, 배우 브랜딩 시스템 도입 전 브랜딩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선행한 후, 배우에게 적합한 브랜딩을 제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은 물론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배우 브랜딩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강조했다.
이주아 대표를 비롯한 TRY앵글팀은 “변화가 필요한 순간에 누군가가 행동해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소신을 가지고 묵묵히 행동 하겠다”며 ‘환경은 바꿀 수 있다는 믿음과 작은 움직임 하나가 유의미한 변화를 가능케 하는 시작점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지키며 걷겠다는 신념을 밝혔다.
한편 TRY앵글은 배우 브랜딩 시스템에 대한 고도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아티스트 간의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하는 ‘아티스트 웰빙 토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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