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혁이 2세 계획 수포로 투덜댔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도훈(장혁 분)이 딸 권민서(신수아 분)의 방해로 허탈한 하룻밤을 맞았다. 이날 오천련(채정안 분)과 남편 권도훈(장혁 분)을 오해한 강유라(장나라 분)는 오해를 풀게 됐다. 이어 강유라는 권도훈에게 전화를 걸어 "민서가 가임기 때 생긴 건 아니잖냐"라며 둘만의 밤을 예고했다. 하지만 딸 권민서는 학예회를 앞두고 무대 의상을 수선을 부탁했고 권도훈은 퇴근 후 이 모습에 실망했다. 이어 권도훈은 괜한 심술을 부리며 "유치원생 아닌데 바느질 정도는 혼자 할 줄 알야야지"라고 투덜댔다. 결국 강유라와 권도훈, 권민서는 거실에서 곯아떨어졌고 권민서는 중간에 깨서 자기 방으로 향하며 "엄마 아빠는 왜 맨날 나 없이는 잠을 못 자냐"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아침에 일어난 권도훈은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부부가 한 번 하기가 불가능 한 거야? 아는데 있으면 가서 좀 물어봐. 다른 집도 그런지"라고 못마땅했고 손사레치는 강유라에게 "쟨 무슨 애가 잠이 없어. 잠도 없어 잠도"라며 투덜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도훈(장혁 분)이 딸 권민서(신수아 분)의 방해로 허탈한 하룻밤을 맞았다. 이날 오천련(채정안 분)과 남편 권도훈(장혁 분)을 오해한 강유라(장나라 분)는 오해를 풀게 됐다. 이어 강유라는 권도훈에게 전화를 걸어 "민서가 가임기 때 생긴 건 아니잖냐"라며 둘만의 밤을 예고했다. 하지만 딸 권민서는 학예회를 앞두고 무대 의상을 수선을 부탁했고 권도훈은 퇴근 후 이 모습에 실망했다. 이어 권도훈은 괜한 심술을 부리며 "유치원생 아닌데 바느질 정도는 혼자 할 줄 알야야지"라고 투덜댔다. 결국 강유라와 권도훈, 권민서는 거실에서 곯아떨어졌고 권민서는 중간에 깨서 자기 방으로 향하며 "엄마 아빠는 왜 맨날 나 없이는 잠을 못 자냐"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아침에 일어난 권도훈은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부부가 한 번 하기가 불가능 한 거야? 아는데 있으면 가서 좀 물어봐. 다른 집도 그런지"라고 못마땅했고 손사레치는 강유라에게 "쟨 무슨 애가 잠이 없어. 잠도 없어 잠도"라며 투덜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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