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김범, 권나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주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이게 무슨 일. 김범, 너도 잘 지내지? 고맙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권나라는 만난 적도 없는데 너무 고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우 김범과 권나라가 넷플릭스 '선산' 촬영장에 커피 차를 선물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 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일어나고 가족의 비밀이 드러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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