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연인인 화가 마이큐의 내조를 톡톡히 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냥 걸었어 신당동, 힙당동 가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말미 김나영은 "이거 카드 내가 새로 했는데 노랑이 너무 예쁘더라고"라며 "작가님그림으로 카드를 했나봐, 너무 예쁘지 않아?"라며 카드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마이큐의 사진이 아른거리며 해당 작가가 마이큐라는 것을 에둘러 표현했다.

김나영은 앞선 영상에서도 집에 걸려있는 그림을 칭찬하며 마이큐의 작품을 홍보한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2월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김나영은 전남편과 사이에서 가진 신우-이준 두 형제를 홀로 키우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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