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꽃선비 열애사’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눈 호강’ 작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특히 ‘꽃선비 열애사’는 대세 배우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의 만남에서부터 ‘비주얼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터. 이와 관련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가 ‘월요병 명예 퇴치자’로 등극을 예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포착돼 기대감을 폭주시키고 있다. 먼저 고정관념을 타파한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로 변신한 신예은은 깜찍한 포즈로 오는 20일(월) 만나게 될 시청자들에게 상큼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신예은은 당찬 윤단오와 똑 닮은 햇살 같은 미소를 내비치며 현장의 기운을 북돋웠다.
려운은 촬영장에서도 반전캐 다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촬영하는 도중 유일한 무과 준비생이자 ‘조선의 겉차속따(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인 강산을 오롯이 담아내던 려운은 촬영이 끝난 후에는 이중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숨겨놓은 발랄함을 꺼내 보여 미소를 유발했다.
강훈은 촬영장에서도 김시열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호기심을 높였다. 강훈은 과거 시험 보다는 놀기에 집중하는 ‘조선의 텐션 좌’ 김시열의 모습을 내내 드리워 웃음을 자아냈던 것. 더욱이 강훈은 말을 탈 때도 천진한 웃음을 잃지 않아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정건주는 서책을 좋아하는 고고한 선비이자 ‘조선의 스윗 보이’ 정유하 역을 맡아 현장의 훈훈함을 이끌었다. 정건주는 촬영장에서 정유하 특유의 부드러운 표정을 유지했고, 언제 어디서나 다정한 목소리로 모두를 대하며 캐릭터 몰입에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는 네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통해 얼굴만 봐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막강 케미’를 과시, 앞으로 그려나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20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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