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차예련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친정엄마를 위해 딸의 정성을 가득담은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딸 인아랑 놀아주는 친정엄마에게 "내가 엄마 힘드니까 바로 먹을 수 있게 백김치찌개랑 소고기도 초벌을 솔방울 넣어서 해놨어"라고 말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솔방울은 공기 청정에도 좋은데"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솔방울 40개 시켰어"라고 했다. 또한 차예련의 어머니는 "백김치찌개는 어떻게 했어?"라고 질문했다. 차예련은 "엄마가 준 백김치로 육수 넣어서 끓이기만 했는데 맛있어"라고 답했다.MC 붐은 "엄마는 항상 딸이 뭘 하면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라며 아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아직도"라며 동의했다. 차예련은 친정엄마에게 "내가 좋아? 주 서방이 좋아?"라고 물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난 당연히 주 서방이지"라고 답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차예련의 어머니는 "주 서방은 다정다감하잖아"라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저희 남편이 살갑지 않은 스타일이다. 무뚝뚝한데 우리 엄마한테 살갑다"고 했다. 차예련은 "오빠 대상 소감 들었을 때 어땠어?"라고 물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솔직히 말해서 눈물 나게 고마웠지. 우리 주 서방밖에 없다. 난 주 서방 보고 살아"라고 했다.

차예련은 "남편이 무뚝뚝하다. 술을 먹으면 취해서 인아 방에 가서 누워서 '장모님 오늘 이랬고요'라는 이야기한다. 엄마는 처음에 사위니까 불편했다. 이제는 둘이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면 제가 방에서 듣고 웃는다. 가족이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차예련은 친언니를 최초 공개했다. 차예련은 "엄마가 인아를 봐줘서 나랑 오빠가 일을 할 수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친정엄마가 아니었으면 일 못 했을 거다. 인아한테 다 맞춰주신다. 새벽 2시에 배가 고프다고 하면 나가서 밥을 차려주신다"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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