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 공식 팬카페, 전국 4개 도시에 홍보 광고
이솔로몬 공식 팬카페가 이솔로몬 첫 미니앨범 발매와 단독콘서트 축하 홍보에 나섰다.
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은 최근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를 발매한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달 28일부터 전국 4개 도시에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알리는 342번 버스가 대표적이다. 콘서트장 하차는 물론 잠실역, 삼성역 등을 지나는 홍보 버스는 2월 25일까지 운행된다.
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콘서트장에는 5623번 버스가 정차한다. 콘서트장 앞(엘림복지원) 정차는 물론 안양 시내와 여의도를 오가는 인기 노선이다.
대구가 배출한 시인 아티스트 이솔로몬 고향에서도 콘서트가 열린다. 2월18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 축하를 위해 840번, 909번 버스가 2월 27일까지 달린다.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와 미니앨범 발매를 응원할 예정이다.대구 지하철에서도 축하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장과 가까운 대구 지하철 영남대역 3번, 4번 출구 방향 에스컬레이터 옆 벽면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3월 1일까지 송출된다.
2월 25일, 26일 양 이틀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부산 41번 버스와 5-1번 버스가 동행한다.부산 홍보에는 콘서트장 인근인 센텀시티역과 서면 등 부산 핵심 지역을 누비는 5-1번 버스와 부산의 대표 장거리 노선 4-1번 버스가 선택됐다. 4-1번 버스는 KBS방송국을 거쳐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역, 자갈치시장 등 핵심지역에 운행되는 부산 대표 노선이다.
콘서트장인 소향씨어터 인근 부산 지하철역에서도 축하광고를 볼 수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사이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3기 기둥에 광고가 송출된다.
이번 이솔로몬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이다.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이란 콘서트 제목은 ‘등단 시인’인 이솔로몬의 감성을 담았다. 이솔로몬 특유의 철학과 보컬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솔로몬 공식 팬카페 관계자는 또한 "첫 미니앨범 기부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그의 선한영향력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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