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건강한 일상을 약속했다.

성시경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한 달이 벌써 다 지나갔네요"라며 1월을 돌아봤다.

이어 "이제 구정도 지났으니 더 댈 핑계도 없고 그동안 너무 몸을 막 썼는지 몸에서 이것저것 신호를 주네요. 정신 차리고 몸도 챙기며 다시 부지런히 지내보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어쩜 하루만에 이렇게 추워질 수 있지 따뜻하게 입고 다니길 바라요"라고 팬들을 걱정했다.

이어 "새로 하는 프로그램에 시작해 놓은 유튜브에 해야할 일은 너무나도 많아서 정신없지만 끌려다니지 않고 끌어가보도록 해보려구요"라고 했다.

이하 성시경 글 전문. 한 달이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구정도 지났으니 더 댈 핑계도 없고 그동안 너무 몸을 막 썼는지 몸에서 이것저것 신호를 주네요

정신 차리고 몸도 챙기며 다시 부지런히 지내보겠습니다 어쩜 하루만에 이렇게 추워질 수 있지 따뜻하게 입고 다니길 바라요

새로 하는 프로그램에 시작해 놓은 유툽에 해야할 일은 너무나도 많아서 정신없지만 끌려다니지 않고 끌어가보도록 해보려구요

이젠 냥이말고도 비둘기도 놀러온답니다 좋은밤 되길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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