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혜리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가 지난 14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혜리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은 혜리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최초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개최 소식이 알려진 후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혜리는 서울에서 시작해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까지 6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혜리는 지난 2월 공개된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맡아 미스터리에 최적화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선의의 경쟁'은 국내는 물론 각종 해외 OTT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