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슬기는 "2주간 고생한 우리 스텝분들 멤버들 러비들 모두모두 고생많았어요!!! 2022년 마지막 까지 매일이 생일같은 하루 보내길 바라요 💕💕💕🎂 벌떼 안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웬디와 함께 대기실 뒤편에서 사진을 남기는 모습. 두 사람 모두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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