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28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반려견 루비의 모습이 담겼다.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와 함께 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송혜교는 루비와 털과 비슷한 색인 패딩 점퍼를 착용했다.

또한 송혜교는 모자와 트레이닝복, 운동화를 착용해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지만, 루비는 다른 곳을 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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