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2일 "2달 전부터 기다리던 오늘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서호와 함께하는 첫 장거리 비행이라 혹시 비행기 안에서 투정 부리진 않을까 많이 걱정되는데 든든한 누나들 믿고 출발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 지인들의 자녀와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달 전부터 기다리던 장거리 비행에 설렘 반 걱정 반인 그의 심경을 엿볼 수 있다.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