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임혁필이 보이스피싱 사기에 분노를 전했다.

임혁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 어려운 시기에 문자가 하나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혁필이 받은 문자 메시지의 캡처본이 담겼다.

한편 임혁필은 KBS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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