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오하영과 골프 여신 김자영 프로가 함께하는 골프 레슨 예능 프로그램 <버디버디>가 인기다.

지난 9월 초부터 ‘더 시에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는 골프 예능 <버디버디>는 제주의 명문 골프장인 더 시에나CC를 무대로 최근 골프에 관심이 높아진 2030 세대를 공략한 골프 입문 예능 콘텐츠다.

톡톡 튀는 재치와 발랄함으로 무장한 하영과 내로라하는 실력을 겸비한 모델 비주얼의 김자영 프로를 통해 MZ세대 골린이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노하우와 팁을 재미와 흥미를 더해 담아냈다.


에피소드 1화에서는 김자영 프로와 골린이 하영이 처음 만나 골프를 통해 친구가 되는 과정이 공개됐고 2화 부터 본격적인 스윙 레슨이 시작되자, 하영의 첫스윙 샷의 공은 카메라를 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 에이핑크 하영과 김자영 프로의 꿀 케미가 기대된다.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레슨 콘셉트 골프예능 <버디버디>는 더 시에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 8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에 공개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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