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미디어의 새 웹드라마 ‘라이딩동댕’은 이전에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경륜’이라는 소재를 다룬 드라마. 극 중 김다예는 선수 시절 전국 랭킹 만년 2위로 재능에 대한 열등감을 가진 인물로써 경륜선수에서 돌연 훈련원 지도사로 전향하여 성격 열등감을 가진 찬수(조기성 분)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재능, 성격, 배경에 대한 여러 열등감을 가진 청춘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극복하는 ‘청춘 성장물’이다. 또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배우 이제훈의 감독 연출작인 ‘언프레임드’ 의 ‘블루 해피니스’에서 배우 정해인과 연인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웹드라마 ‘루머’, ‘좀 예민해도 괜찮아 1’,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를 통해 채종협, 김영대, 나인우, 김민규 등과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었다.
한편 ‘라이딩동댕’ 은 국민 체육 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의 제작지원으로 만들어지며 11월 24일부터 와이낫미디어의 유튜브 채널 콬 tv 에서 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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