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작은 아씨들' 아역 배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사진첩 #작은아씨들 #원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극중 자신의 딸로 나오는 배우 전채은과 인증샷을 남긴 모습.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9일 12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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