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해외 OTT에 서비스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최근 종영한 '오늘의 웹툰'은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Viu(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아시아 주요 국가와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현재 공식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오늘의 웹툰'은 지난달 서비스 첫 주 Viu 인도네시아 주간 1위, 홍콩 3위 등을 기록함은 물론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해 K-드라마의 위상을 이어갔다.
현재 Viu에서는 '오늘의 웹툰' 외에도 올해 국내 방영됐던 '군검사 도베르만', '이브', '왜 오수재인가',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그리고 현재 국내 방영 중인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법대로 사랑하라' 등이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Viu는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K-콘텐츠를 전면에 앞세워 현지에서 디즈니+, 넷플릭스 등을 제치고 월사용자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그녀는 예뻤다', '악의 꽃' 등의 리메이크 권리 계약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드라마를 현지에 서비스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최근 종영한 '오늘의 웹툰'은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Viu(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아시아 주요 국가와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현재 공식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오늘의 웹툰'은 지난달 서비스 첫 주 Viu 인도네시아 주간 1위, 홍콩 3위 등을 기록함은 물론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해 K-드라마의 위상을 이어갔다.
현재 Viu에서는 '오늘의 웹툰' 외에도 올해 국내 방영됐던 '군검사 도베르만', '이브', '왜 오수재인가',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그리고 현재 국내 방영 중인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법대로 사랑하라' 등이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Viu는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K-콘텐츠를 전면에 앞세워 현지에서 디즈니+, 넷플릭스 등을 제치고 월사용자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그녀는 예뻤다', '악의 꽃' 등의 리메이크 권리 계약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드라마를 현지에 서비스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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