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젤루 좋아하는 곳에서 내가 젤루 좋아하는 분이 찍어준. 우린 평생 신혼처럼 살꾸야 그징?"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이지훈이 찍어준 것. 아야네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은 눈길을 끈다. 달달한 신혼 부부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한국과 일본에서 한 번씩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