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연달아 올렸다. 영상에는 당근, 양파로 보이는 채소를 접시로 먹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숨과 함께 “체질식”이라고 식단을 설명했다.
이어 “나도 그다지 체질식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난 슈퍼우먼이 되어야 하니까”라며 “너무너무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고 있다”며 식사를 마쳤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과 만났다. 더불어 뮤지컬 '엘리자벳'을 준비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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