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건강해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버렸다"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어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 그리고 우리 언니들 미안해요. 정말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다"며 얼른 회복해서 다음 주 음악 방송날 건강하게 만나요 우리!!"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현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정규 7집 'FOREVER 1'으로 완전체 컴백, 예능, 음악방송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소녀시대 서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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