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가 제주 여행을 추억했다.
윤남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갑자기 또 가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남기는 어릴 적 제주 여행 때 사진과 최근 제주 여행 때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어린 시절 윤남기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아버지와 호텔 로비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도 보인다. 얼마 전 아내 이다은, 딸 리은 양과 떠난 제주 여행은 또 다른 분위기다. 자신만의 가정을 꾸려 제주도를 다시 찾았던 윤남기의 마음이 또 다를 듯하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