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30일 자신의 SNS에 “나도 이 자전거 인터넷으로 샀었는데 사기당했어…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전거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폭염 주의보도 날려버리는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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