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SNS에 “12시간 잠”이라고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잠자리에 누운 채로 셀카를 찍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얼굴에 남은 선명한 베개 자국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동료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90평 강남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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