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POP 인기투표 앱 케이돌(KDOL)의 22년 23주 차 주간랭킹 1위 왕좌에 오르며 또다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지난 6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된 22년 23주 차 투표에서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으며 6866만 269개의 하트를 받아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지난 22년 주간 랭킹 13주 차, 15주 차, 17주 차, 18주 차, 19주 차, 20주 차, 22주 차, 23주 차에 1위를 기록하며 무려 8번의 주간 랭킹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주간 랭킹뿐만 아니라 3월, 4월, 5월 월간랭킹에서도 연속 3개월 월간 랭킹 1위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일간, 주간, 월간 모두 최다 득표의 기록을 세우며 케이돌 레코드에 오른 바 있다.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고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월간 랭킹 1위에게는 우승 혜택으로 수도권 지하철역 2곳에서 1개월 동안 CM 광고가 주어진다. 광고 디자인은 팬 응모를 통해 선정하고,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정된 디자인은 케이돌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은 케이돌 뿐만 아니라 5~6월에 진행된 전 세계 각종 투표에서 최상위권을 휩쓸며 또 한 번 개인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진은 해외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에서 진행된 '2022 비주얼킹 오브 K팝'(Visual King of Kpop 2022)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디시인사이드에서 진행된 '남자아이돌 통틀어 진정한 비주얼 센터라고 생각하는 멤버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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