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진이 완벽한 비주얼과 환상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를 통해 '2022 BTS FESTA OPENING CEREMONY'(FAMILY PORTRAIT 1)를 공개했다.


'BTS FESTA'는 방탄소년단 데뷔일을 기념하는 팬 아미(ARMY)들을 위한 이벤트로 오는 6월 13일 데뷔 9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날 단체 사진과 유닛 사진 등 멤버들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오프닝을 장식, 축제의 막을 열었다.사진 속 진은 클래식한 검정색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명품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로 완벽한 슈트핏을 완성한 진은 월드 클래스의 여유와 품격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진은 무심한 듯 나른한 표정, 멤버들과 눈을 맞추며 미소를 보내는 등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매년 공개되는 페스타 가족사진들 속에서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유지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 그룹내 비주얼 멤버로 명불허전 빛나는 이름값을 증명했다.



진은 이어진 유닛 촬영에서 멤버들과 눈을 맞추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등 유쾌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미소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의 페스타는 가족사진을 필두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촬영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 셀카 모음, ‘2022 방탄 회식’, 아미를 위해 만든 노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 될 계획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