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신 거울을 통해 이지훈과 함께 셀카를 찍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휴대전화를 보며 딴청을 피우는 이지훈에게 기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신혼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 마쳤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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