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2세 초음파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마이 베이비, 5개월 남았어. 딱 절박 왔어. 엄마 말 잘 들어 배속에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태현은 다른 게시글을 통해 "2022년 4월 24일 출발선에 땅! 소리와 함께 2인 달리기를 시작하고 완주를 위해 달리는 아내와 함께 발맞추어 달린 지 5개월이 지나 결승선을 바라보며 정확히 6개월 시작 중간지점에 있다. 앞으로의 여정 또한 결과보단 과정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의 베이비는 절대 우상이 될 수 없으며 아내와의 부부의 사랑에 더욱 집중하며 모든 것을 경험하게 허락하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더 많은 대화와 동행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도 사랑하고 다비다도 사랑하고 토르 미르도 사랑하고 배속에 있는 태은이도 사랑한다 그래서 이 가정을 책임질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는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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