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시리즈를 관통하는 세계관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전편보다 뛰어나고 놀라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연기 생활 65년 만에 처음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영옥은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를 통해 고령화 시대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한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개봉 4월 13일
덤블도어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신동사3)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이번 영화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잇는 직접적인 연결고리. 머글과 신비한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뉴트 팀의 활약과 초대형 마법 전쟁이 선사하는 거대한 스케일,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되는 시리즈 클라이맥스이자 전편에서 인기를 모았던 신비한 동물들의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활약한다. 중국,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부탄 등 3개 대륙, 6개국에 걸친 거대한 마법 전쟁과 호그와트, 호그스미드 마을이 등장해 기존 '해리 포터' 시리즈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말임씨를 부탁해'감독 박경목
출연 김영옥, 김영민, 이정은
개봉 4월 13일
'국민 할머니' 김영옥이 65년 연기 생활에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를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선다.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배우 김영옥는 이번 영화에서 베테랑다운 연기 내공으로 현실 속에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영화는 온가족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극으로 현대 가족에 대한 시대상을 그려낸다. 고령화 시대, 평생 품에 끼고 살 줄 알았던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 부양 부담과 졸연, 대안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태어나길 잘했어'
감독 최진영
출연 강진아, 박혜진, 홍상표
개봉 4월 14일
차가운 세상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연민하지 않는 씩씩하고 올곧게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따스함을 선사한다. 영화 '태어나길 잘했어'는 다한증 때문에 외로움과 부끄러움이 전부가 되어버린 춘희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그린 영화. 인생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작품이다. 연출은 전주에서 활동하며 영화를 만들고 있는 최진영 감독이 맡았다.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인정받아온 배우 강진아가 주인공 춘희 역을 맡았다. 이외에 박혜진, 홍상표, 황미영, 임호준, 김금순, 변중희 등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독립영화 배우들이 출연한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 대구여성영화제, 전북여성인권영화제,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에 초청받았고, 지난해 오사카아시안영화제에 초청돼 재능상을 수상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개봉 4월 13일
덤블도어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신동사3)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이번 영화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잇는 직접적인 연결고리. 머글과 신비한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뉴트 팀의 활약과 초대형 마법 전쟁이 선사하는 거대한 스케일,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되는 시리즈 클라이맥스이자 전편에서 인기를 모았던 신비한 동물들의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활약한다. 중국,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부탄 등 3개 대륙, 6개국에 걸친 거대한 마법 전쟁과 호그와트, 호그스미드 마을이 등장해 기존 '해리 포터' 시리즈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말임씨를 부탁해'감독 박경목
출연 김영옥, 김영민, 이정은
개봉 4월 13일
'국민 할머니' 김영옥이 65년 연기 생활에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를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선다.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배우 김영옥는 이번 영화에서 베테랑다운 연기 내공으로 현실 속에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영화는 온가족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극으로 현대 가족에 대한 시대상을 그려낸다. 고령화 시대, 평생 품에 끼고 살 줄 알았던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 부양 부담과 졸연, 대안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태어나길 잘했어'
감독 최진영
출연 강진아, 박혜진, 홍상표
개봉 4월 14일
차가운 세상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연민하지 않는 씩씩하고 올곧게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따스함을 선사한다. 영화 '태어나길 잘했어'는 다한증 때문에 외로움과 부끄러움이 전부가 되어버린 춘희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그린 영화. 인생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작품이다. 연출은 전주에서 활동하며 영화를 만들고 있는 최진영 감독이 맡았다.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인정받아온 배우 강진아가 주인공 춘희 역을 맡았다. 이외에 박혜진, 홍상표, 황미영, 임호준, 김금순, 변중희 등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독립영화 배우들이 출연한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 대구여성영화제, 전북여성인권영화제,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에 초청받았고, 지난해 오사카아시안영화제에 초청돼 재능상을 수상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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