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유재석의 사랑꾼 일화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세호, 양세찬, 신봉선이 만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신봉선에게 "유재석형과 준하형한테 연애 얘기하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이미 선배님들은 연애 시절 갭 차이가 나지 않냐"라며 "물론 재석 선배님도 편하긴 한데 이미 연애와 멀어진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런데 요즘도 예를 들어서, (유재석이) 중국집을 가서 그때 탕수육이 맛있으면 전화를 해서 '어 경은아, 탕수육 맛있는데 싸갈까' 이러더라"며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남자가 봐도 심쿵한다"고 말했고, 조세호도 "남편으로선 너무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세호, 양세찬, 신봉선이 만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신봉선에게 "유재석형과 준하형한테 연애 얘기하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이미 선배님들은 연애 시절 갭 차이가 나지 않냐"라며 "물론 재석 선배님도 편하긴 한데 이미 연애와 멀어진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런데 요즘도 예를 들어서, (유재석이) 중국집을 가서 그때 탕수육이 맛있으면 전화를 해서 '어 경은아, 탕수육 맛있는데 싸갈까' 이러더라"며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남자가 봐도 심쿵한다"고 말했고, 조세호도 "남편으로선 너무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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