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대형 팬덤이 2년 반만의 서울 콘서트를 기념한 특급 서포트로 잠실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민의 한국 팬덤 올포지민 코리아(ALLFORJIMIN KOREA)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를 축하하며 연이어 스페셜 서포트 진행 소식을 밝혔다.
앞서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무려 한달간 진행될 첫번째 이벤트인 종합운동장역 대형 벽면 래핑 광고를 발표한 올포지민코리아는 LED 영상 랩핑 대형 트럭 광고와 잠실 종합운동장 거리의 가로등 배너 광고 소식을 지난 7일과 8일 연이어 공개했다.
LED영상 랩핑 트럭 광고는 콘서트 시작일 3월 10일부터 3회차 마지막날인 13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로등 배너 광고 '지민 로드'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로 콘서트 시작 전부터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2~13일인 3일에 걸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민은 최근 공식 트위터에 셀카를 게재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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