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전통의 식품 전문기업 ㈜소디프비앤애프(대표이사 백운학)가 신규 브랜드 ‘요고참’을 런칭하며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배우 이세희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디프비앤애프가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요고참’은 저탄수화물, 저열량 다이어트 간편식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는 간편식 브랜드로, 다이어트는 배고프다는기존의 틀을 바꾼 ‘맛있고 배부른 다이어트’ 표방하고 있다.

배우 이세희는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여주인공인 ‘박단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이세희의 활약에 힘입어 ‘신사와 아가씨’는 중장년 층 외에도 젊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3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소디프비앤애프 관계자는 “배우 이세희 씨의 신선한 이미지가 신규 브랜드인 ‘요고참’과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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