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 코로나19 확진
ITZY 멤버 세 번째 '양성'
19일 팬미팅 연기
ITZY 멤버 세 번째 '양성'
19일 팬미팅 연기
걸그룹 ITZY 멤버 채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6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16일 오후 ITZY 채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채령은 지난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 15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1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앞서 ITZY 멤버 리아, 예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들의 확진 여파로 인해 오는 19일 개최 예정이었던 팬미팅은 연기됐다.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16일 오후 ITZY 채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앞서 채령은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고 15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1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채령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기침 및 두통 이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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