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남편과 데이트했던 저녁을 추억했다.
김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 of our date nights from last year"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김윤지가 지난해 남편 최우성과 데이트에서 찍은 것. 김윤지와 최우성은 마주 보고 앉아 서로를 찍어주며 미소 짓고 있다. 와인을 마시며 특별한 저녁을 보낸 김윤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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