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진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뜨개모자 #뜨개사랑 #loveknitting 찾아보니 이미 몇 년 전에 떠놓은 모자들이... 로희꺼랑 세뚜로 떴던 레드~!"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유진은 빨간색 손뜨개 모자를 쓰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낸다. 모녀가 귀여운 빨간 모자를 함께 쓰면 어떨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1981년생 유진과 1978년생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로희, 2018년생 딸 로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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