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범접불가한 분위기로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12일 네이버웹툰은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한 ‘NAVERWEBTOONXBTS 슈퍼캐스팅 광고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뷔는 감각적인 포즈와 연기로 한 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강탈했다. 2D보다 더 2D같은 충격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뷔의 작고 갸름한 얼굴과 인광이 빛나는 강렬하면서도 반짝이는 눈빛, 선명하고 화려한 이목구비, 이와 대조되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얼굴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어두운 밤거리에 있는 차안에서 촬영을 시작한 뷔는 운전대를 잡고 강렬한 시선으로 무엇인가를 응시하거나 차에 내려서 차안을 살펴보는 연기로 긴장감을 높였다. 뷔는 날렵하고 강렬한 시선으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뷔는 운전대를 잡고 시크하면서 강렬한 눈빛으로 질주하는 포즈를 연출하거나 차에 내려서 리드미컬한 몸짓으로 리듬을 타는 모습으로 변신하며 판타지적인 아우라를 물씬 풍겼다. 어둠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 큰 키와 긴 팔다리와 탄탄하면서 슬림한 몸, 어느 각도에서나 완벽한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뷔가 운전대를 잡고 시크한 표정을 짓거나 누군가를 쫒아 질주하는 듯한 모습은 마치 하드보일드 액션영화 같은 장면을 연상케 했다.
뷔는 야간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도 에너지 넘치는 활력을 선사했다. 이어 모델 같은 워킹으로 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끼를 발산했다. 귀엽게 잔망을 떠는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뷔는 긴 다리를 이용해 큰 보폭으로 걷다가 뒤를 돌아보는 다양한 포즈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빈틈없는 완벽한 얼굴, 훌륭한 피지컬, 숨길 수 없는 끼, 자신만의 개성으로 광고를 완성한 뷔는 ‘유끼미남의 표본’을 보여주며 ‘장르가 김태형’임을 입증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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