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소감
갈매기 눈썹 유행
"목침에 엎드려 재워"
갈매기 눈썹 유행
"목침에 엎드려 재워"
!['국민 영수증' / 사진 = KBS Joy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848028.1.jpg)
'국민 영수증' 신봉선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했다.
신봉선은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숙은 "인기를 실감하냐"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부끄러워 하며 "주변에서 '너 받을 때 됐다', '열심히 했다'라고 말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새끼'라는 별명과 관련,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신봉선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눈 안 했다. 저 때 갈매기 눈썹이 유행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신봉선은 "코 성형은 두 번 했다. 콧대는 없이 태어났다. 엄마가 나를 어렸을 때 목침에 엎드려서 재운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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