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김자인에게 언니 타이틀을 양보했다.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2'에서는 동계 레전드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무슨 태릉 선수촌 온 것 같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한유미는 이미 선수촌에서 많이 봤고 자인씨는 시상식에서 처음 봤었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박세리가 김자인의 옆구리를 찌르며 "너네 동갑 아니야?"라고 물었고 김자인은 "저희 동갑이라고 들었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화는 "제가 빠른 89에요. 언니 하세요"라며 88년생 김자인에게 언니 타이틀을 양보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2'에서는 동계 레전드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무슨 태릉 선수촌 온 것 같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한유미는 이미 선수촌에서 많이 봤고 자인씨는 시상식에서 처음 봤었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박세리가 김자인의 옆구리를 찌르며 "너네 동갑 아니야?"라고 물었고 김자인은 "저희 동갑이라고 들었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화는 "제가 빠른 89에요. 언니 하세요"라며 88년생 김자인에게 언니 타이틀을 양보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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