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김동현이 경상도식 떡국을 먹게 된 이유를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시즌1을 마무리하며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동현의 어머니는 경상도와 충청도에서 즐겨 먹던 '꾸미 떡국'을 선보여 눈길을 끓어다. 꾸미 떡국은 돼지고기와 두부가 고명으로 올라간 경상도의 별미였다.
강호동은 "김동현씨 어머니 고향이 보은이라고 알고 있는데"라며 의아해했고 김동현의 어머니는 "저희 친정이 충청도하고 경상도와의 거리가 100m다. 끼미 떡국은 충청도 음식이기도 하다. 충청도에서는 꾸미라고 불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현은 "(꾸미 떡국의 포인트는) 두부는 부서지면 안 된다. 살아 있어야 한다"라며 돼지고기와 두부는 마지막에 살짝 올려야 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8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시즌1을 마무리하며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동현의 어머니는 경상도와 충청도에서 즐겨 먹던 '꾸미 떡국'을 선보여 눈길을 끓어다. 꾸미 떡국은 돼지고기와 두부가 고명으로 올라간 경상도의 별미였다.
강호동은 "김동현씨 어머니 고향이 보은이라고 알고 있는데"라며 의아해했고 김동현의 어머니는 "저희 친정이 충청도하고 경상도와의 거리가 100m다. 끼미 떡국은 충청도 음식이기도 하다. 충청도에서는 꾸미라고 불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현은 "(꾸미 떡국의 포인트는) 두부는 부서지면 안 된다. 살아 있어야 한다"라며 돼지고기와 두부는 마지막에 살짝 올려야 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