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의 특집 프로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까지 화제성을 휩쓸었다.
8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목요일 밤에 방송된 ‘방과후 설렘’ 특집 프로그램인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이 2월 1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과 목요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본 방송인 ‘방과후 설렘’이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중계로 결방에도 불구하고 특집 방송으로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은 연습생들은 경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프로그램으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됐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연습생들은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코너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경쟁을 통해서는 만나볼 수 없는 연습생들의 색다른 모습에 ‘방과후 설렘’ 출연자들 역시 화제성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4학년 윤채원 연습생이 13위, 김유연 연습생이 16위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2학년 원지민 연습생과 1학년 김선유 연습생 또한 화제성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3주 연속 TV 화제성 전체 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21명의 연습생들은 6일에 이어 오는 13일 밤 9시, 네이버 NOW.에서 진행되는 ‘방과후 설렘 온라인 팬미팅’에 출연해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MBC ‘방과후 설렘’은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여파로 금주 방송은 쉬어갈 예정이며, 13일 네이버 NOW. 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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