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과 셀카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나보다 더 예쁘면 어쩔 #셀카놀이 #어플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진은 전승빈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심은진은 자신보다 남편 전승빈이 더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간미연 남편 겸 뮤지컬 배우 황바울은 "너무 예쁜 부부♥♥♥"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인 부부가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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