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엔터테인먼트)
가수 장민호가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장민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 발매 기념 ID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민호는 "2022년 1월 6일 오후 6시 장민호의 미니앨범 '에세이 ep.1'이 발매된다. 두근 반 세근 반 호근 반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아주 기대하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장민호는 "발매 당일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서 여러분과 라이브로 소통하도록 하겠다. 발매도 긴장되고, 라이브를 할 생각에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된다. 2022년에 새롭게 발매되는 미니앨범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이전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조영수, 뮤지,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선민, 최재은 등 가요계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장민호와의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했다.

앞서 신곡 '정답은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짧은 분량에도 중독성을 안긴 만큼, 발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장민호의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장민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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