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치명적인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ㅎ 코로나 이제 그만 가고 다신 오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그의 딸 하임이가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치명적인 포즈로 새해 인사를 전한 모녀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