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 Full Length)가 스포트파이에서 1억 75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한국시간 1월 4일, 스포티파이는 지민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 Full Length)가 1억 75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 1억 75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2개의 솔로곡(‘필터’, ‘세렌디피티’)을 가진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일 ‘세렌디피티’(Serendipity Full Length)는 스포티파이 베트남 ‘톱 200’ 차트 14위에 올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며 공개 후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의 명성을 자랑했다.
지민의 ‘세렌디피티’는 2017년 9월에 발표한 방탄소년단 앨범 ‘러브 유얼셀프’(LOVE YOURSELF) 시리즈 중 첫 앨범 ‘승(承) 허(Her)’의 인트로 ‘세렌디피티’(intro:Serendipity)와 그 후 2018년 8월에 발매 된 ‘러브 유얼셀프’의 마지막 ‘결’(結), ‘앤서’(Answer)’ 앨범에 2분 가량 추가 된 ‘세렌디피티’(Serendipity Full Length) 두 버전으로 공개되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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