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김희원의 손을 잡아주며 브로맨스를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함께 무섬마을 다리를 건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원은 150m에 달하는 외나무 다리를 한 발자국씩 내딛으며 "아, 어지럽다. 멀미나려고 한다"라며 일렁이는 물결에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김희원이 힘들어하자 지창욱은 앞으로 나서 "제가 잡아드릴게요"라며 그의 손을 이끌고 "선배님 여기 좁아요"라며 외나무다리 건너며 리드했다.
지창욱 덕분에 김희원은 무사히 착지에 성공했고 성동일은 "은근히 길어 봐봐. 헛 생각하지 말라고 이렇게 놨나 보다"라고 짐작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함께 무섬마을 다리를 건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원은 150m에 달하는 외나무 다리를 한 발자국씩 내딛으며 "아, 어지럽다. 멀미나려고 한다"라며 일렁이는 물결에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김희원이 힘들어하자 지창욱은 앞으로 나서 "제가 잡아드릴게요"라며 그의 손을 이끌고 "선배님 여기 좁아요"라며 외나무다리 건너며 리드했다.
지창욱 덕분에 김희원은 무사히 착지에 성공했고 성동일은 "은근히 길어 봐봐. 헛 생각하지 말라고 이렇게 놨나 보다"라고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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