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못말리는 알콜 사랑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28일 자신의 SNS에 "찬란했던 나의 30대여 이젠 안녕. 뜨겁게 뜨겁게 안녕. literally 낼 모레 마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띠 부터 가방, 의상까지 모두 핑크색으로 차려 입은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0세의 김수미의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이를 본 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은 40세라는 김수미의 말을 두고 "거짓말"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수미는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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