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팬심 고백
톰 하디 '베놈2' 기대
"우리 오빠" 호칭 눈길
톰 하디 '베놈2' 기대
"우리 오빠" 호칭 눈길
배우 이유비가 해외 스타를 향한 숨겨온 팬심을 고백했다.
이유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오빠 나왔다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월에 개봉할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포스터가 담겼다. 주연 배우 톰 하디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유비는 톰 하디를 두고 '우리 오빠'라고 표현하며 팬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베놈2' 스틸컷을 올리는 등 영화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언니다. 그는 현재 티빙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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